생각보다 어렵다 썸네일형 리스트형 주말 한끼 만들기 4주차 지난주에 원래 장어를 굽기로 했으나 저녁시간이 되기 전에 잠깐 잔다는 것이 8시를 넘어서 일어나 결국 엄마가 구워준 장어를 먹게 되었다. 그래서 3주차는 없다. 이번주는 간단한 볶음밥을 하기로 했다.(내가 생각한 것과는 다르게 간단하지 않았다. 역시 요리는 쉽지 않았다) 매주 요리를 하며 드는 생각은 백종원이 아닌 다른 검증된 레시피로 하기 힘들다는 것이다. 인지도가 백종원에게 너무 치중되어 있어서 다른 레시피가 약간 검증이 안된거 같다는 느낌이 들어 결국에는 백종원 레시피를 쓰게 된다. 심지어 매번 하고 나서 엄마, 아빠가 나쁘지 않다고 해서 더 벗어나기 힘든 부분도 있다. 볶음밥이 3종류가 있던데, 김치찌개에 고기가 있었기에 중화볶음밥을 하기로 결정했다. 오늘은 레시피를 온전히 따르지 않고 파기름부터.. 더보기 이전 1 다음